안성여자FC가 주최·주관한 안성, 화성, 용인 여자축구 친선교류전이 8일 오전 10시 30분 안성맞춤B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승패를 떠나 지역간 팀내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양수지 부단장은 "오늘 친선교류전을 통해 각 팀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여자FC는 지난 2017년 축구동아리로 시작해 2020년부터 본격적인 시합에 나서고 있으며, 부단장 양수지(백성운수 대표), 박진숙, 편종호, 서윤택, 이진희, 우화진 이사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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