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다가오는 20일 18시부터 25일 9시까지 6일간에 걸쳐 실시되며 화재 예방과 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 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는 특별 비상근무체제가 가동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화재예방 유동순찰 실시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최대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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