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이관실 시의원과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그 어느때 보다 고향이 그리울 다문화 가족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 장기자랑, 바자회 및 문화여행,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했다.
전정숙 대표는 "제1회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에 오신 우리 친구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마음 속에 바쁜 일과는 과김히 떨쳐버리고,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보고 싶은 친구들도 만나고 다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은 (주)동백그룹, 하노이 무역, 유학회사, 한베콘텐츠협회, 하노이 행정사무소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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