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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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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펼쳐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11.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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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펼쳐. /사진=안성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펼쳐.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28일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위원장 허용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 및 전정예 여성회장과 양승동 금광면장,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들은 이번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위해 약 140박스의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마련한 떡국떡을 위원들이 직접 관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최한 허용의 금광면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고,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완종 안성시협의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크게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겨울이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위원분들께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수혜자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을 것 같다”며 “내년에도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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