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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주민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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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주민 토론회 가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09.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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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주민 토론회 가져. /사진=안성지속협 제공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주민 토론회 가져. /사진=안성지속협 제공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는 지난 9월 28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참여자, 지역주민,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주민 토론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9월 7일 부터 28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은 3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현장 도보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역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또 전문가 및 관계자와 함께 한 4차 주민토론회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의 중요한 자산으로서의 안성동 가치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홍원의 학예사는 “안성동의 활성화와 문화재청 사업인 근대 역사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의지와 행정에 그 의지를 전달하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또 김준경 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교수는 “안성동의 상권이 모두 아양동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과연 안성동이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 생각한다면 안성1동 사무소, 중앙정미소, 홍제의원, 6070거리 등을 재생시켜 활성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행정의 의지를 촉구했다. 김도영 안성관광두레PD 역시 안성맞춤 골목여행 사례를 예로 들며 “주민들의 합의된 절실함의 필요와 함께, 구도심 재생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주민의 요구에 의한 중심체로서 지속가능하게 끌고 갈 주민조직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성맞춤시장 김정태 상인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안성동과 안성맞춤시장을 위해 고민해 주시려고 애쓰고 있으니 상인회도 더 힘을 받아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비췄다.

주민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바우덕이 뿐만 아니라 임꺽정, 허생 등 안성을 더 알릴만한 스토리들을 시민들이 직접 연극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게 하는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안성맞춤 시장이 예년에 비해 현재 너무 활성화가 되어 외부에서 방문하는 분들께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다” “안성천에서 안성맞춤 시장까지 인력거 투어 등 타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하여 안성천과 구도심을 잇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주민토론회에 이어 ‘안성동 주민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본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하여 내년도에 진행 예정인 안성시 구도심 재생방안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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