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28일 오전 11시 본교 백호실에서 몽골후레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진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추진 ▲컨퍼런스, 워크샵 등 추진 ▲단기 교류 프로그램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희 총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연락을 하고, 수요를 받아서 실질적인 사업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대학교는 현재 평택에 소재한 한국복지대학과 통합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3월 1일 한경국립대학교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몽골내 한국대학인 후레대학교는 올해 출범 20주년으로 이나라 유일한 IT전문 사립대로 상위 5% 지원 명문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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