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가 지난 29일 안성CC에서 안성기업인연합회장배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화합 도모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로 기업경영과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기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참석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멋있는 안성이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많은 발전을 통해 매출증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에서 "국내외의 많은 악재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기 뒤에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안성시기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여러 기업인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지금의 경제 난관을 극복하고 모두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인 여러분께서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자선골프대회를 축하드리며, 관내 기업들의 소통의 장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