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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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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06.15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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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년 성과, 한계 그리고 미래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는 14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관내 시민사회단체, 협의회 위원, 행정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년 성과, 한계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상황에서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와 함께 거버넌스, 지역사회 협동 및 네트워크, 조직 운영 부문에서 영역별 지속협의 활동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창연 센터장
이창언 센터장

이날 첫 번째 발표에서 이창언 경주대학교 SDGs-ESG센터 센터장은 “한국 지속가능발전, 한국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실천 현황, 성과, 혁신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령이 7월 발효되면서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 운동을 하는 구성원들에게 힘을 제도적인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단순 비판이 아닌 정책이나 제도의 제시, 이념에 치우지지 않는 운영,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필요함”을 발표하였다.

이원희 총장
이원희 총장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으로 가장 오래 역할을 한 사람”으로써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의 “국가적 관심으로 시작된 면, 시민의 정책참여를 이끌어 낸 점,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 점, 행정과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새로운 모형을 만들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면서 “나무가 물 없이 마지막으로 버틸 수 있는 임계점인 위조점이 우리 지구에도 왔다”고 하면서 지금 단계를 극복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 영역에서 바라본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덕일 운영위원장
김덕일 운영위원장

김덕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하는 협치기구”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갖고 활동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2030 안성시지속가능발전목표의 민민, 민관협력을 통한 이행, 지속협에서의 다양한 실천사업 발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다양한 그룹의 네트워크 구축”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박석규 대표
박석규 대표

박석규 포럼안성 대표는 앞으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올바른 거버넌스를 이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지속협 같은 민간영역과 행정기관을 잇는 기구의 역할의 중요성과 함께 그 역할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주어 올바른 거버넌스를 자리잡게 해야 한다”고 했다.

정운길 단장
정운길 단장

세 번째 토론자인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안성지속협은 다양한 지역 및 연령대의 위원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 위원 역량강화를 통한 활동가 배출, 그리고 무엇보다 정례적인 평가를 통한 미진 사업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며 ”행정적으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협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담 공무원 배치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정인교 사무국장
정인교 사무국장

정인교 전 사무국장은 ”20년이 지나면서 안성지속협도 변화되었다. 위원님들의 하셨던 실천적 활동이 의미있고 훌륭하다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안성시에서 시민 토론문화가 부족한 것 같다. 토론 형식은 아니더라도 시민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스스럼 없이 얘기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그 역할을 지속협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숙 운영위원장
박영숙 운영위원장

마지막으로 토론에 참여한 박영숙 현 운영위원장은 2030 안성시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협의회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사업의 발굴 확산하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점점 시민 속으로 스며들어 사회전반에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사회 내 다른 조직들과 어떻게 융합해서 지속가능발전을 이뤄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젊은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지속가능발전 전담부서 확보, 안성시의 시정비전(목표)과 안성시지속가능발전목표가 함께 가야함의 중요성, 운영과 활동에 대한 꾸준한 평가 및 대화 토론하는 장을 끊임없이 만들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상영 회장
이상영 회장

이상영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앞으로 안성지속협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오늘 토론회에서 주신 여러 의견들을 앞으로 진행될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구체화하여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귀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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