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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학생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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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학생선수 격려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2.05.3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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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학생선수 격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제공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학생선수 격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제공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사전 격려 및 현장 방문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코로나 19 이후 치러지는 첫 번째 전국대회로 안성 관내 초중등 학생들은 4종목 6개교 21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공도중학교 공기소총 1명, 죽산초등학교 테니스 1명, 안성초등학교 바둑 1명, 안성초등학교, 백성초등학교, 안성중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소프트테니스 18명으로 경기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포항, 구미, 문경에서 진행된다. 

김진만 교육장은 학생선수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 일정 등을 살펴 공도중학교 공기소총 선수와 안성초등학교 바둑 선수는 각각 16일과 24일에 학교로 찾아가 격려하였고, 테니스와 소프트테니스는 28일 구미와 문경의 경기장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 격려했다. 

공도중학교 공기소총 김하은 학생선수는 “교육장님께서 직접 격려 해주시니 자랑스러웠고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진만 교육장은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선발된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스포츠 경기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원청에서는 학생중심의 학교체육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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