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19일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 경기도농아인체육연맹회장배 제7회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 선수단은 이상국 대표자, 김용태, 정경선, 오동환, 우학균, 이상국, 길경희, 이은자, 한준영 선수가 출전했다.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경기도 농아인 체육연맹 회장배 제7회 경기도농아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한 농아인협회 안성시지부 길경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선수들이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좋은성과를 거들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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