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토근 비례대표 후보가 19일 김학용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정토근 후보는 출마사를 통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께서는 자신은 승리의 DNA가 있다며 지치고 힘들때는 자신에게 오라고 그 승리의 DNA를 나누어 주겠다"면서 "김은혜 도지사 후보 또한 지칠때면 국민의힘 후보들을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에 힘이 생긴다고 해 두분의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이 쏟는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 10대 약속중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약자와의 동행, 내 삶이 자유로운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저 정토근 6.1지선에서 국민의 힘을 선댁하셔서 제가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인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토근 후보는 "대망의 13일간의 여정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도전이란건 희망이다! 정토근!됩니다, 정토근!합니다, 정토근!여러분곁에 있습니다, 정토근!안성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정토근!약자와의 동행 함께 합니다. 정토근!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번에는 "2번" 선택해주십시요"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토근 후보는 현)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 지부장으로 2007년 장애인 취업알선 센터 선정 및 운영, 2011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선정 및 운영, 2015년 안성시 장애인 인권센터 선정 및 운영, 2019년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 공모사업 선정 ‘안성시 건강식사관리프로그램’ 을 운영하며, 사회복지경력 20년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