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13일 “안성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 공약은 이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함께하는 ‘경기도-안성시 원팀’의 2번쨰 공약이다.

이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안성에서 자고나란 명품 안성미와 안성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 후보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학부모님의 건강과 안심은 물론이고,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안성의 초등학생들 모두가 아침을 먹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의 아침밥을 제공하여 전쟁같은 출근 시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엄순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