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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10개 시민사회단체,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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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10개 시민사회단체,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식 가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05.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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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
'탄소중립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발의 추진
안성 10개 시민사회단체,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식 가져
안성 10개 시민사회단체,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식 가져

“너무 늦었지요. 해마다 반복되는 기상이변, 세계적 전염병 발생 등이 우리 생활을 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래서 시작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서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미래가 없기에 안성시민과 함께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지금, 더 이상의 기후위기를 막고자 안성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일들을 논의하기 위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공동대표 이상영, 장호균, 김사욱, 이하 비상행동)이 오는 5월 11일(수)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비상행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안성지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10개 단체로 확대한 후 이날 정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비상행동은 발대식을 계기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의 공식적인 위상을 갖추고 ▶「탄소중립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등을 시작하며 ▶경기도 및 전국 단위 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호균 공동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헌법 1조에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기후위기는 절박한 문제가 되었고, 바로 행동해야 하는 문제가 되었기에 안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았다.”며 “탄소중립을 이루는 과정에서 반드시 주민 참여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함께 대응을 해나갈 것이고, 지자체 차원에서도 탄소중립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지역에서도 지난 3월 시민펀드 방식으로 안성시청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전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현재 안성두레생협, 한살림경기서남부생협, 천주교안성지구생태사도직‘벗’,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안성시민연대, 원불교안성교당, 전교조안성지회, 푸르네정원문화센터 등이며, 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 출범식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다음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https://forms.gle/xvmZDsNWViNQg8R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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