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대표회의(회장 염진욱)는 5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엄태수 사진작가 초청 가족사진 촬영, 보드게임존, 먹거리 존(푸드트럭), 입주민 돗자리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입주민간 단합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또한, 2,000여명이 넘는 입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선물증정, 추첨을 통한 상품지급등 코로나로 지친 2년의 일상을 잊고, 마음껏 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입주민 돗자리 플리마켓은 각자 사용하지 않은 물건등을 가지고 나와, 판매, 교환, 나눔등을 통해, 서로 필요한 물건들을 공유하고, 입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염진욱 대표회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삼정아파트 대표회의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 지인분들의 기부와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안성에서 살기좋고 행복한 명품아파트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아파트는 1,657세대, 관리직원 36명이 함께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명실상부한 안성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나아가고 있으며, 당왕지구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마트, 병원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비룡초•중교, 안성여고등 안성지역 내 명문학군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