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중소벤처 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도, 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이 참가했다.
이들 기관들은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방법과 기업애로 해소 방안이 담긴 시책사업 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올해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중소ㆍ벤처기업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매년 어려운 경제문제에 제조종사자 관련 43% 경제와 일자리를 살리기 위해 제조업을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정책프로그램을 만들고, 안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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