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17(2층)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양승조 도지사, 국회의원 전해철, 노웅래, 임종성, 송영길,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 예비후보는 “저는 우리 안성을 생각할 때마다 과거보다 참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지금이 안성 역사상 가장 중요한 때다”면서 “수도권이 아래로 발전해 오고 충청이 위로 발전해오는 그 길목에 우리 안성이 있고,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잘 살린다면 지금과 아주 다른 ‘완전히 새로운 안성!”으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기회의 땅’ 안성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힘을 쏟아 붓고, ‘완전히 새로운 안성’을 만들 6대 프로젝트를 가동해 안성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업, 스마트 축산업을 육성해서 21세기형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내륙선 건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계망 구축 등 사통팔달 안성 프로젝트로 철도와 도로를 뻥 뚫고, 첨단소재 및 부품산업 등 21세기 전략산업을 우리 안성에서 적극 육성하며,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및 송탄취수장 문제도 해결, 안성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하고 실력 있고 행복한 교육혁신 중심도시로 육성, 안성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육성, 안성을 주민 자치와 참여 민주주의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임원빈 예비후보는 “우리 시민의 진심과 성원을 믿고 앞만 보고 뛰겠으며, 안성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임원빈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호소했다.